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는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 인. 지'입니다.

7월 30일 오전 10시, 우리는 여섯 번째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날은 특별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교보교육재단의 김대영 이사장께서 미래의 리더와 훌륭한 팔로워가 될 우리들을 위해 ‘체. 인. 지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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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왜 필요할까요?" 

 

팀이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조직으로, 개인 능력의 합 그 이상입니다.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함께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쳐야합니다.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 인. 지'는 질문과 토론 그리고 팀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팀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리더십과 팔로워십 실천 역량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교보 청소년 리더십이란, 체험 중심, 인성 개발, 지혜함양 올바른 리더십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리더십 단계는 리더십 준비, 리더십 기초, 리더십 개발, 리더십 발휘의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 인. 지'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리더십 준비 단계입니다.

 

우리는 리더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리더십 마인드’,

목표를 세우고 이룰 창의적 방법을 생각하는 ‘창의와 도전’,

질문, 응답, 대화, 토론, 발표를 거쳐 ‘경청하고 배려’하는 태도,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인성과 신뢰를 견지하는 '원칙중심의 행동’,

나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체험, 인성, 지혜인 ‘체.인.지’를 통해 리더십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 운영자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역사 속 인물의 리더십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음 주에 함께 떠나게 될  교보 청소년 리더십 해외탐방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정한 팀별 인물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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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모세 ‘김약연 선생님’에 대해 발표한 ‘퍼스트 클래스’ 1조입니다.

규암 선생은 "내 모든 행동이 곧 나의 유언이다"라는 유명한 유언을 남겼습니다.

북간도 지역 한인 문화교육운동의 정신적 지주로서 규암 선생의 리더십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눈빛으로 말하조’ 2조의 최민혁, 박지윤 학생이 ‘윤동주와 송몽규’에 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문학으로 표현한 윤동주, 송몽규를 통해 또 다른 측면의 리더십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삼다수’ 3조의 이서빈 학생이 독립운동 1세대라고도 할 수 있는 ‘이상설’에 대한 발표를 이어갑니다.

 

4조 유환희, 최민재 학생은 ‘김좌진’, ‘홍범도’에 대해 친구들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따듯한 리더, 조직을 잘 다스리는 리더, 전략 전술에 탁월한 리더로서 두 인물에 대한 리더십 설명을 덧붙입니다.  

 

‘대조영’에 대해 조사한 5조의 오승연, 이민혁 학생의 발표로 역사 속 인물의 리더십에 대한 사전 공부를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한 나라의 시조로서 대조영을 통해 지도자의 리더십, 국제관계 리더십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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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일곱 번째 만남, 8월 7일,

우리는 드디어 중국으로 역사 속 인물의 리더십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고 설레는데요.

미래의 훌륭한 리더와 팔로워답게 중국에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

 

*글/편집 :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 인. 지’ 대학생 멘토 조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