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차: “WE 체인지 탐방준비 2-액션 ”

 

10회차는 WE 체.인.지 미니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관계를 소생시키는(살리는) 소통의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보는 시간으로 3가지 아이디어 중 가장 하고 싶고,

빠르게 실행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택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죠.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함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역시 진행된 지윤이의 600초 강의! 

▲     ©체인지기자

 

자기소개 하는 법과 간단한 일상용어들을 따라해 보면서

탐방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찬쌤과 함께 친구들의 소감문을 살펴본 후,

우리는 두 친구의 I 체인지 활동 결과를 경청했습니다.

▲     ©체인지기자

‘무럭무럭 자라라’ 프로젝트

▲     ©체인지기자

‘또바기 봉사’ 프로젝트

      

친구들의 결과 공유가 끝난 후,

실행력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리더에게 있어 장기계획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실행력이라는 사실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학습할 수 있었죠.

 

▲     ©체인지기자

 

구체적으로 실행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완벽하지 않은 상태이더라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냥 시도해본다.

2) 실패의 비용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

3) 실패하면 피드백을 통해 배운다

4)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다시 시작한다.

 

위의 사항을 숙지하여

우리는 외부로 나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미니 프로젝트 실행 전, 먼저 프로토타입을 제작합니다.

프로토타입 제작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며

상호 피드백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체인지기자

 

팀원 간 역할 분담을 하고,

액션플랜에 대하여 팀원들과 다시 한 번 공유합니다.

▲     ©체인지기자

    
 

자, 이제 외부로 나가 직접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1조: 관계소생을 위한 '사전' 제작>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2조: 데일리 오프라인 대화 유도 미션>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3조: 부모님(또는 가족)과의 관계개선 프로젝트>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4조: 우리와 소통의 방법이 다른 외국인들과 재미있게 소통하기>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5조: 소통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6조: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소통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

 

  

미니 프로젝트 실행 후 소감을 공유합니다.

씨앗-프리즘 카드를 활용하여 키워드로 압축을 하고

아이디어만 생각했을 때와 직접 실행하고 나서의 차이점에 대해서

소감을 공유합니다.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이렇게 오늘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더 깊고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음으로써

WE 체.인.지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활동에 대한 심도있는 성찰을 통하여

앞으로 진행될 WE 체인지 프로젝트에서도

각자가 가진 리더십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활동에서 나의 리더십&팔로워십은 어땠는지 성찰해보며

like & I wish를 적어봅니다.

 

▲     ©체인지기자

 

 

무더웠던 하루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실행력을 보여주었던 체인지 리더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