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체인지 리더십의 속살”

1박 2일 입학식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 어느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들 잘 지냈는지 밝은 얼굴로 다시 만났어요! 3회차 프로그램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3회차는 셀프 리더십과 팀 리더십의 의미를 이해하고

교보 체.인.지 리더로서 키워나갈 역량과 덕목이 무엇인지 토론을 통해 구체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보교육재단 이사장님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리더십과 팔로워십, 교보의 인재상 ‘참사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보았는데요, 

이사장님의 말씀에 열심히 메모하며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체인지기자

 

 

자, 이제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체.인.지에 이런 친구 누구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각자 활동지와 네임펜을 들고 모두 자리에서 일어난 후 활동지 내용에 해당하는 사람을 찾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받는 게임이죠!

 

▲     ©체인지기자

▲     ©체인지기자

“CASS쌤의 매력이 뭔 지 알아?”, “어벤져스 봤어?”, “어제 새벽 몇시에 잤어?”

다양한 질문지를 들고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무려 16개의 사인을 받아온 학생들도 있었죠!

 

짧은 게임을 끝내고 함께 입학식 사진과 소감문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또 입학식 때 각 조별로 선정한 그라운드 룰을 모아 정리한 체.인.지 4기 그라운드 룰을 공개했습니다.

 

▲     ©체인지기자

 

다음으로는 CASS쌤의 진행 하에 영상 ‘누가 1등인가’를 시청했습니다.

DeSeCo 프로젝트의 핵심역량(도구의 상호교감적 사용, 자율적 행동능력, 이질적 집단에서의 상호작용)을 짚어보면서

현대사회에서 마주치게 되는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서 리더가 어떠한 덕목을 가져야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     ©체인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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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의 질문에 각자의 생각을 작성한 후 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발표자는 팀 내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논의를 대표로 정리하여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해 주었죠.

 

▲     ©체인지기자

 

많은 학생들이 적어준 것처럼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움이 남았던 3회차였는데요,

I like & I wish를 적어서 벽에 붙이고 3회차 활동도 마무리합니다. :)

 

이번 주에는 많은 체인지 리더 친구들이 기대했던 독서토론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토요일에 또 만나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