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6기의 8회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W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간이라, 활동 시간 바깥에서도 많은 체인져스들이 한 조가 된 팀원들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     © 체인지기자

 

 

활동 시작에 앞서, 저번 시간에 빌딩한 각 조를 모든 체인져스에게 소개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의 구성과 특색, 그리고 조마다의 그라운드 룰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체인져스 가운데에서도 제각기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조도 있고, 아직 아이디어를 뚜렷하게 그리기 힘들어하는 조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뚜렷한 아이디어 선정을 위해 이번 시간이 준비되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8회차 활동은 WE 체.인.지를 위해 ‘공감’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습하고,

체인져스들에게 WE 프로젝트 대상 기관 및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E 프로젝트 대상 기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주제와 필요에 맞는 프로젝트 주제를 설립하고 실천할 수 있겠죠?

 

 

 

▲     © 체인지기자

 

 

▲     © 체인지기자

 

 

미니 특강 ‘공감과 소통’에서도 아이디어를 내기에 앞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진짜 이슈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과정이 ‘공감’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체인져스들이 기획부터 실행 단계까지 스스로 해나가는 활동에 낯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면서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차근차근 펼쳐나가는 ‘아이디어 발산 및 제안’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이렇게 최종 시트에는 아이디어 명, 목적(Why), 방법(How), 기대효과(What)으로 정리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계획의 뼈대가 잡혔으니 이제 살점을 붙이는 일과 더불어 구체화를 할 일만이 남았습니다!

 

 

 

▲     © 체인지기자

 

 

오늘도 힘찬 3시간의 활동을 마치고, I like&I wish를 작성한 뒤 다음 회차 준비를 위한 미션을 안내받았습니다.

바로 WE 체.인.지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제안하고, 기관의 피드백을 받는 미션입니다!

 

 

모든 체인져스들이 훌륭히 완수해주기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8월 7일, 체.인.지 6기의 8회차 스케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8월 14일, Zoom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