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5회차 체.인.지.가 시작되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초상권,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준수 노력이 중요함에 대해서 람쌤께서 설명해주시는 것으로 5회차 체인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초상권, 저작권이 소중하듯, 다른 이들의 초상권과 저작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수업 자료와 수업 시간 중의 캡쳐본을 무단으로 유포하지 않을 것을 체인져스가 모두 약속하였습니다. 

 

지난 4회차 교육에서 리더십, 피드백의 중요성을 다시 새겨보았습니다.

지난 시간 I Change 프로젝트의 레벨업 계획서를 작성해보았는데,

체인져스들의 I change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체인져스의 4회차 소감문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모든 체인져스의 놀라운 재능들에 감동한 친구들의 소감문이 눈에 띄였습니다.

4회차 소감문은 꽁냥꽁냥조의 송유림 친구가 자기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피드백을 통해 깊이 있고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어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또 O.G.조의 김신영 친구 또한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지난 결과물들을 돌아보았고,

경청 이후에 진실되고 솔직한 피드백이 발전에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리더십의 8대역량중 오늘 도전해볼 3가지 역량을 체인지 노트에 적으며 본격적인 체인지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것을 배우고, 느끼며, 체인지했을까요?

 

오늘은 i change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이자, we change 프로젝트의 첫 날입니다.

축구 경기 중에는 하프 타임이 존재합니다. 하프 타임이란 무엇일까요?

무작정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해가는 시간이 바로 하프 타임이죠.

성장을 위해서 우리는 막연하게 마치 알라딘처럼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체인져스가 채워갈 일지를 통해, I Change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음을 스스로 체화할 수 있겠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나아가는 체인져스의 프로젝트는 분명 ‘참사람’으로 체인져스를 이끌 것입니다.  

 

이렇게 체인지 교육에서I change 프로젝트의 막이 내렸지만, we change 라는 2막의 1장이 펼쳐졌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NIKE의 캐치프라이즈는 바로 JUST DO IT입니다.

Do, 움직여야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는 체인져스가 될 수 있겠죠?

 

 

▲     ⓒ 체인지기자

 

오늘의 리더를 뽑으며 팀의 협동심을 기르는 팀 빌딩 게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팀빌딩은 팀버전 스무고개인 릴레이Q 챌린지입니다!

팀원들 각자가 가져오는 힌트들을 퍼즐처럼 모아야 답을 맞출 수 있기에 다같이 머리를 맞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하는 사람, 질문힌트를 정리해주는 사람, 새로운 질문을 만드는 사람, 이 모두의 역할이 중요한 게임인데,

 

체인져스들! 잘해나갈 수 있겠죠?

 

 

▲     ⓒ 체인지기자

 

1-5조 친구들 모두 이순신 장군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체인져스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팀의 중요성을 알아갔습니다!

일석 육조의 뜬금없는 오답(신사임당)은 체인져스에 큰 웃음을 주었답니다.

 

 

▲     ⓒ 체인지기자

 

이제 we change 프로젝트가 정말 시작되었습니다!

팀이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은 we change!

지난 4기 친구들은 어떤 we change 프로젝트를 했는지 먼저 보았습니다.

하이텐션 조의 Shall we date? 프로젝트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변화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낀 하이텐션 친구들이었습니다. 

 

이번 5기 we change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장애인들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기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사회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으로 이해는 태도가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장애인이란 무엇이고,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조별로 we change 주제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1차 브레인 스토밍 과정으로써,

구글 스프레트 시트를 통해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팀 내에서 나온 문제 의식들을 다시 모든 체인져스들에게 나누어보았습니다.

마스크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 장애인분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투명 마스크와 같은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야기해본 문제점들이 과연 정말 현실적인 문제점이었을까요?

장애인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요?

 

 

▲     ⓒ 체인지기자

 

그래서! 체인져스는 공감 인터뷰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Einfuhlung이란 공감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공감이란 안으로 들어가서 느끼는 것이라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가 겪고 있는 진정한 문제점과 불편함에 대해서 공감하기 위해 공감 인터뷰를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사회 속에서는 어떻게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을까요?

  

크라우드 펀딩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카스쌤께서 ‘브래들리 타임피스’라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계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체인져스들도 텀블벅에서 진행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의 사례들을 찾아보면서 we change 프로젝트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겠죠?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성찰 시간!

오늘 수업 시작할 때 적었던 3가지 역량을 잘 실현한 하루였을까요?

모두들 성찰문을 적어보면서 오늘  5회차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 체인지기자

 

we Change! 6개의 조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