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4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인지 7기 입학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벌써 7살이 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는 청소년들이 인성 바탕의 리더십과 팔로워십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입학식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소식에 의하면 체인지 7기 입학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뜨거웠던 입학식 현장을 면밀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체인지기자

먼저 교보교육재단과 체인지 프로그램이 소개된 후 선종학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교보교육재단의 체인지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나아가 전 세계의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시며 앞으로 체인지 7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나침반'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청소년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사장님의 모습은 많은 선생님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 체인지기자

이사장님의 말씀이 끝난 후 6기 체인지 선배들의 축하영상을 시청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의욕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 체인지기자

그리고 바로 체인지 입학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0초 자기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어색함과 부끄러움도 있었고 30초라는 시간이 짧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서로를 이해하는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 체인지기자

다음으로는 팀 키워드 말하기, 아바타 그리기 게임 등의 아이스 브레이킹이 진행됐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과 서먹함을 잊고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라포를 형성하였습니다

 

▲ 체인지기자

마지막으로 팀 미션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입학식이 마무리됐습니다

 

여러분 체인지 7기 입학식 잘 보셨나요?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따라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 속 이루어진 만남이었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평소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을 단절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켜져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인지는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난 6년간 다양한 청소년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2년 역시 체인지는 청소년들과 보다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체인지 7기 여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