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10월 31일. 마지막 체.인.지. 교육의 날이기도 합니다. 

지난 두 달이 넘는 시간동안 달려온 체.인.지.의 마지막 시간, 마지막 시간인만큼 깊이있는 활동들로 가득찼습니다.

어떤 활동들로 가득찼을지, 함께 보시죠!

 

이번 9회차 교육도 지난 시간 성찰문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6조의 성지현 체인져와 5조의 한이수 체인져가 발표해주었는데요

두 친구 모두 깊이 있는 생각들을 친구들에게 공유해주어 모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인 만큼, 성찰의 깊이도 깊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지현 체인져는 행복한 책임감을 느꼈음을 이야기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는 각오를 체인져스 5기가 함께 다져야겠다고 생각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한이수 체인져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를 공유해주었는데요.

we chang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수 체인셔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을때 느꼈을 때 큰 뿌듯함이 체인져스 5기 친구들의 마음으로도 전달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5기 체인져스들이 이룬 체인지가 결코 얕은 체인지는 아니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 체인지기자

  

이번 주 i change 프로젝트 발표자는 권하영 체인져였습니다.

권하영 체인져는 매주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SNS에 업로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지난 시간동안 8권의 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권하영 체인져의 성실함이 느껴졌는데요.

권하영 체인져는 체.인.지.가 끝나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세상의 모든 책을 리뷰할 때까지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 change를 통해 자신의 잠재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견하는 체인져스의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     ⓒ 체인지기자

 

오늘은 체인지가 마무리되는, 그러니까 we change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같은시간, 같은 환경 속에서 각 팀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왔을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성공과 성취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프로젝트가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끝까지 해내는 힘 즉 끈기가 성공의  KEY라는 사실입니다.

체인져스들! 이를 마음에 새기며 we change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겠죠?

 

 

 

▲     ⓒ 체인지기자

 

각 팀별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각 조의 진행상황을 조의 대표자들이 발표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체인져스들의 프로젝트를 잠깐 맛보기로 보여드릴까요?

 

1조는 코로나 시대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2조는 투명 마스크 사용을 알리기 위한 ‘투명한 미소’ SNS 프로젝트와 사회적 기업의 상품들과 투명마스크를 키트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3조는 시각장애인분들에게 행복키트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후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4조의 ‘블루투그린’은 장애인 복지단체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하고

5조는 장애인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분들이 그린 그림으로 뱃지를 만들어 이를 나누는 프로젝트를, 

6조는 비장애인분들의 인식개선, 그리고 장애인분들께 응원 키트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각 조의 프로젝트 발표가 기대됩니다!

 

 

▲     ⓒ 체인지기자

 

마지막으로 아듀 체인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듀 체인지에서는 입학식부터, 팀빌딩시간, 공감인터뷰와 같은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주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체인져스는 뜨거운 여름에 만나 이제 수료식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4기 체인져가 끝까지 포기하지말라는 메세지도 보내주었는데

 

4기 친구들의 메세지를 새기며 5기 친구들도 성찰 시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차분히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성장포인트를 알아가고

이를 조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9회차 체인지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수료식만을 남겨둔 체인지.

체인져스들의 피땀눈물의 시간들이 꽃피울 수료식이 기다려집니다.

모두들 끝까지 체인지 5기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