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6기의 9회차 활동 문이 열렸습니다!

 

9회차 활동의 시작은 진효지 체인져스의 활동 소감문 리뷰로 시작되었는데요.

진효지 체인져스는 WE 체인지를 하며 다른 체인져스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고, 함께 결정을 내리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마찰. 고민. 성취 등을 심도 있게 다뤄주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그래서 이번 진효지 체인져스의 활동 소감문 공유를 통해 많은 체인져스들이 공감하고,

WE 체인지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번 굳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이번 체인져스 활동은 크게 4가지 STEP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미니 특강 ‘문제해결력’을 듣고,

모두 소회의실로 흩어져 지난 8회차 때 세운 계획의 뼈대에 살을 붙이는 작업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미니 특강 ‘문제해결력’은 ‘문제’와 ‘해결’의 의미를 알고, 팀 프로젝트 대상자가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계획이 그에 적합한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미니 특강을 들은 체인져스들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잔뜩 쌓였으니, 이제 그걸 발산할 차례겠죠?

 

 

 

▲     © 체인지기자

 

 

팀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부풀려서 구체화하고,

수많은 아이디어의 갈래 가운데 사용할 수 있는 갈래를 뽑아 ‘액션 플랜‘ 형식으로 정리한 다음,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활동지원금을 어떻게 잘 분배하여 사용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고, 실천으로 옮겼을 때 유의미한 일인지,

그리고 무엇보다 대상자 분들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는 플랜인지 파악하는 활동을 거치며.

체인져스들의 WE 체인지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네요!!

 

 

 

▲     © 체인지기자

 

 

활동을 마무리 지으면서, 각 조마다 다음 시간에 어떤 활동을 할지 간략하게 프로젝트 팀 활동 공유 시간을 갖고, I like&I wish를 작성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팀 프로젝트 대상 기관 분들과 실시간으로 활동을 함께하는 조들도 있고,

WE 프로젝트를 위해 자체적인 준비를 이어나가는 조들도 있을 예정입니다.

 

 

저마다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위해 달려나가는 체인져스들을 이끄미 샘들도 최선을 다해 밀어주도록 노력할게요!

 

 

이상으로 8월 14일, 체.인.지 6기의 9회차 스케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8월 21일, Zoom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