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6기의 6회차 활동이 문을 열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벌써 체.인.지가 6회차나 진행되었는데요.

6회차가 진행되는 동안 다 같이 즐겁게 달려온 체인져스들의 변화도 눈에 띄었습니다.

 

매시간마다 조가 새롭게 바뀌는 I 체인지였지만,

이번 시간에는 특별히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을 저번 시간에 이어 소개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전 활동과 같은 조원들로 조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번 시간에 완성한 ‘콜라주로 표현하는 나만의 취향’을 소회의실에서 본인 조의 체인져스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각자 콜라주를 배치한 기준이 색깔별, 주제별, 시간별 등으로 다르다는 특색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자기 자신을 몇 시간에 걸쳐 깊게 성찰해 내놓은 ‘펄스널 브랜딩’인 만큼,

모두 자신의 콜라주에 자신감을 갖고 다른 조원들에게 활발하게 소개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오랜 회차를 거쳐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이 향상된 체인져스들의 모습이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펄스널 브랜딩을 마친 뒤에는 체.인.지 중감점검 리뷰가 있었습니다.

벌써 반절이나 달려온 우리들. 아쉽기도 하고 보람차기도 하지만 그동안 해 온 활동들을 점검하고 뒤돌아볼 때가 왔습니다.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되짚어보는 게 WE 체인지를 위한 원동력과 발디딤판이 되어줄 테니까요!

 

 

▲     © 체인지기자

 

 

온라인 활동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이전에 체인져스들이 꽉꽉, 정성을 다해 눌러 채워 두었던 활동 스프레드 시트들을 다시 꺼내

6회차의 방대한 활동을 각자 프레젠테이션 하나로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두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심취한 모습에서 심미적 감수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인데도, 벌써 그때와는 다른 생각이 든다고 적어준 체인져스들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확실히 체인지하고 있는 결과겠죠?

 

 

 

▲     © 체인지기자

 

 

마지막으로 I like / I wish 활동을 마치고, 사후과제로 오늘 완성한 프레젠테이션을 토대로 I 체인지 활동을 하며 변화한 지점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하여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거쳐 무럭무럭 성장, CHANGE해가는 체인져스들이 정말 멋집니다.

 

이상으로 7월 24일, 체.인.지 6기의 6회차 활동을 마무리하겠습니다.

7월 31일에는 첫 WE 체인지 활동이 있을 예정인데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Zoom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