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회차 교육을 리뷰하면서 9월 26일 7회차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50일을 함께한 체인져스!

이제 체.인.지.가 끝나는 날까지 남은 날들보다 함께한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벌써 조금은 섭섭하지만, 앞으로의 41일을 어떻게 채울지 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 체인지기자

▲     ⓒ 체인지기자

오늘은 꽁냥꽁냥조의 권하영 친구가 지난 시간의 소감문을 공유해주었습니다.

지난 공감 인터뷰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

틀에서 벗어나는 자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본인의 봉사활동에 대한 기억들을 돌아본 하영이의 말에서, 성찰하는 체인져스의 모습을 대표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     ⓒ 체인지기자

 

오늘은 또 I change 프로젝트를 최서연 친구가 발표해주었습니다.

꽁냥꽁냥조의 서연 학생은 Record the lyrics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일상올리기와 노래 가사 외우기의 장점들을 합쳐 탄생한 Record the lyrics는

금요일마다 긍정적인 힘을 주는 노래들의 가사를 기록하고 자신의 생각도 함께 남겨두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     ⓒ 체인지기자

 

그런데, 아니! 벌써 8가지 리더십의 덕목을 외운 친구도 있다면서요!

정인이가 용기를 내서 8가지 덕목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팀 토론이 주 활용인 7회차 교육에서, 오늘 무엇보다도’ 경청’이 중요합니다. 체인져스, 모두 해낼 수 있겠죠?

 

 

골든서클, 여러분들은뭔지아시나요? 활동을정의하기위해, why? how? what?의질문들을던지는것이필요하다는이야기인데요,

목적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 생각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 체인지기자

 

이러한 배움들을 바탕으로, 팀별 실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시간 계획했던 아이디어들을 다시한번

'정말 해결이 필요한 문제일까?'

'해결방안이실행되었을 때 많은 가치를 제공할까?'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조별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체인지기자

 

그렇게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점검한 뒤에는,

이를 체인져스 모두에게 소개하면서 모든 체인져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경청과 응답의 덕목에서 성장한 체인져스들은 이전보다 뜻깊고

활발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체인져스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계획수립을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젝트명을 정하는 것부터, 역할 분담, 필요한 자원 리스트 정리와 같은 퀘스트를 실행하니

정말 we Change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음이 느껴집니다. 

오늘의 시간을 끝으로, 체.인.지.는 3주간의 쉬어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시험기간으로 바쁘겠지만, 팀별로 모여서 줌회의를 진행하고, we change 프로젝트를 계속 실행하는 것을 약속했는데요!

체인져스들~ 모두 파이팅할 수 있겠죠?

 

다음 스케치를 통해 체인져스들이 얼마나 we change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또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며 체.인.지.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