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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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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28 조회 1227
오늘, 10월 24일 8회차 체인지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시험기간으로 인한 휴강 이후, 오랜만에 다시 체인지에서 만난 체인져스들!
그 사이에 체인져스들은 i change, 그리고 we change 프로젝트를 얼마나 진행하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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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hange 프로젝트는 6조의 정혜윤 체인져스가 발표해주었습니다.
혜윤 학생은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S. T. T.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스터디플래너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였는데,
놓치는 과제들을 체크하고 공부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스로 칭찬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이었음에도, i change로 얻을 수 있던 I like와 i wish를 잘 공유해주었습니다.
벌써 ‘발표’라는 리더십의 덕목을 기른 체인져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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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팀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팀 내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을 잘 정리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해주어야 합니다.
좋은 팀은 단순히 좋은 리더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리더십의 덕목들 중 응답, 배려가 부족하다면, 아무리 좋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리더가 있더라도 좋은 팀이 꾸려지지 않습니다.
모든 구성원의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신뢰가 완성되고, 신뢰가 전제된 관계가 있는 팀만이 좋은팀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체인져스들은 지난시간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오늘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각자 팀별로 지난 휴강 시간동한 부족했던 부분과, 했던 부분들을 체크하였습니다.
조원들이 디자인했던 것들 중에서 저작권에 걸리는것은 없는지, 혹시 차별적인 문구인 것은 아닌지 모두 되돌아보았습니다.
각 팀별로 계획을 다시 수립하기도 하고, 실행을 해보기도 했던 8회차 체인지도 성찰 일지를 작성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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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회차 밖에 남지 않은 체.인.지.!
이제는 친구들이 무슨 일들을 했는지 돌아보고, 점검하고, 성찰하는 시간들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짦은 시간이지만, 앞으로 또 어떻게 we change를 발전시키고, 그 속에서 체인져스들은 어떤걸 배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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