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14일 1박2일 캠프를 통해 체.인.지 프로그램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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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이사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30초 릴레이 자기소개, 서로의 아바타 그려주기, 만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리더의 식사와 팀상징을 정하는 팀별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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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끝낸 후 도봉숲속마을로 이동하여 팀미션발표 준비와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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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방미션 우수작품 시상과 팀미션 발표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지켜나가야할 체.인.지만의 그라운드룰을 함께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체인지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림과 글로 표현해보고,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에 대한 좋았던 점과 바라는 점에 대해 정리하고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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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니 정말 알찼던 1박2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모습이 보였고,
미션수행이나 발표할 때에 보여줬던 듬직하고 진지한 모습들에 감동받았고, 
모두가 즐거워하는게 느껴져서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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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이번주 토요일에 다시 만나요~💕

*  글 / 사진 : 교보 체.인.지 뮬란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