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심사, 짧지 않은 여정을 통해 만난 우리!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인.지'

드디어 만났습니다!!

 

 

서로의 조를 확인하고 인사를 하면서 어색하지만 설레는 첫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D

이제 1박 2일간의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     © 운영자

 

환영의 말씀을 해주시고 계신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님!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인.지'를 위해 1박 2일을 함께해주셨습니다.

 

▲     ©운영자

  

리더십의 기초는 신뢰입니다.

신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나와 너 우리를 알아가기 위해 모험놀이상담을 합니다.

얍! 넘어져랏~!!! ^^ 

 

활동을 하며 느꼈던 점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나와 다른 역할을 맡았던 친구들의 입장을 생각해봅니다.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보려 합니다.

어떻게 나를 소개해야할까요?
 

▲     © 운영자

 

    

 

과거의 꿈, 미래의 꿈, 현재의 나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정성들여 적어봅니다.

 

 

 

▲     ©운영자

 

 

 

이제 한 친구, 한 친구를 직접 만나 알아가고 

중학생 소연이와 고등학생 지윤이도 친구가 됩니다.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인.지'에서 선생님도 우리의

 친구가 됩니다.

 

 

▲     © 운영자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작은 부딪힘에도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말합니다.

 

나와 같은 팀의 친구를 찾기 위해

함께 정했던 팀 구호를 크게 더 크게 외치고, 그 소리를 열심히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모두가 자신의 팀원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     ©운영자

 

이번에는 카드로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서로의 생각, 가치관, 앞으로의 미래를 진지하게 경청합니다.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리더십이 싹뜹니다.

 

드디어, 체인지의 첫 번째 토론활동 시간입니다.

 

1조부터 5조까지, 총 다섯 개의 조, 30명의 친구로 구성된 체.인.지

우리는 각 조의 이름과 운영규칙을 정하기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모두가 동의한 규칙이라면. 더 잘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한 사람의 의견도 빠짐없이 담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자료를 만듭니다.

 

 

글씨체에 정석이 어디있나요.

정성을 들인다면 그게 곧 ‘잘한 것’이지요^^

모두의 힘으로 자료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자, 이제 우리가 만든 자료를 스스로 평가해봅니다.

▲     © 운영자

 

 스티커는 어디에 붙여야하나요? 정해진 답이 있나요?

스스로 만들어 가는 리더십 스쿨, 체. 인. 지에는 그런 것 없습니다. 붙이고 싶은 곳에 붙이면 되는 것^^

 

그런데... 어쩐지.. 숨은 스티커 찾기로 바뀌는 느낌? :D

 

 

▲     © 운영자

 

오늘 처음 만난 우리, 어제 만난 친구인 듯 편안해졌습니다.

 

오늘보다 재미있는 내일!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인.지'에서 아프리카 댄스 정예 멤버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 글/편집 : 교보 청소년 리더십 스쿨 '체. 인. 지' 대학생 멘토 조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