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6기의 11회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체.인.지 수료식 전 마지막 시간으로, 체.인.지 전체 과정에 대한 성찰과 수료식 발표준비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체인지기자

 

 

모든 체인져스들이 개인성찰과 팀성찰을 통해 WE체인지뿐만 아니라 지나온 I 체인지 활동까지 되돌아보며,

체.인.지 리더로서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 체인지기자

 

 

우선 개인 성찰으로, ‘Thanks to 체.인.지’ 작성을 통해 11회차 간 체인를 함께해 온 6기 동기들,

이끄미샘, 교보교육재단 관계자, 장애인 기관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과 이전의 다짐.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담아 편지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뒤에는 소회의실로 흩어져 팀 성찰을 한 뒤 팀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체인지기자

 

 

팀 성찰은 이후 발표자료의 토대가 될 예정인데요,

수료식 때 각 조마다의 WE 체인지 프로젝트와 함께 성장한 점과 의미를 함께 발표하며 다른 체인져스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온라인이라 여러 활동들에서도, WE 체인지에서도,

많은 우여곡절을 넘어온 체인져스들이 이제는 어느새 온라인을 통한 체인지 활동에도 익숙해져서,

1시가 되면 척척 빛나는 눈과 함께 자리에 착석해 Zoom에 접속하고,

3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체인지기자

 

 

오늘도 I like&I wish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고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주, 대망의 수료식이 있을 예정인데요. 모든 체인져스들이 어떤 변화, 성장을 겪었는지 알고, 알릴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왔습니다.

 

모든 체인져스들이 마지막까지 체.인.지 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8월 28일, 체.인.지 6기의 11회차 스케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9월 4일, Zoom에서 만나요!